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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 2 - 2200년 미래사회를 대비한다 (커버이미지)
    [사회]문명 2 - 2200년 미래사회를 대비한다
    • 김경진 지음
    • 까데뜨CADET
    • 2015-10-10

    우리나라 지금의 정치와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과학기술론, 국가구조론, 국가재정론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 3가지 테마의 글을 쓰기로 하였다. 그 중 1편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이다. 1800년대 시작된 과학기술혁명은 1970년대를 거쳐나면서 맹렬하게 가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미래 10년은 과거 10년간의 발전 속도의 10제곱이다. 시대정신은 과학문명의 위대한 성장이다. 그 흐름을 정확히 집어주어야만 현 시대를 파악할 수 있고, 시대적 문제라고 지적되는 것들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빨리 산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50년 후면 자연과 과학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된 세상이 된다. 영화 해리포터의 배경인 ‘마법학교’같은 세상이 올 것이다. 필자 눈에는 마법학교는 그 명칭만 마법magic이지, 실은 과학이다. 영화 속 괴물들 예컨대, 날아다니는 말과 새의 중간동물이나, 머리가 두 개 달린 개, 이런 생명체들은 모두 유전공학의 발달로 가까운 미래에 만들어질 수 있는 생명체들이다. 영화 속 책과 신문은 또 어떤가. 지금도 둘둘 마는 형태의 종이형 LCD 모니터가 개발되어 있다. 둘둘 마는 종이 모니터에 글과 동영상이 혼합된 것이 해리포터영화 속의 신문인 것이다. 마법지팡이는 또 어떤가? 에너지의 집중 전달을 통해 특정한 물질을 만들어 무기로 쓰는 것이다.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예측되는 상황에 발맞추어 그에 상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직관으로 예측하고, 구체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마치 터무니 없는 꿈을 꾸고, 현실의 시간단위 속에서 이것을 구체화해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과학은 우리가 갈망하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 기술발전에 모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낭만적이고 긍정적이라는 비판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과거 경험을 보자. 20년 전 지방세 징수가 전산화되기 전에는 공무원이 돈을 받아 횡령해도 알아낼 방법이 없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횡령문제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문제들이 전산화로 일거에 해결되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설치로 인해 톨게이트 통과가 20배 이상 빨라졌다. 뇌혈관 속의 혈전을 녹이는 마이크로 로봇이 등장했다. 향후 완벽하게 실용화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관을 막는 소고기 기름, 삼겹살 기름을 구석구석 청소해낸다면, 지금처럼 심혈관계 질환으로 국가 복지예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건강보험 적자문제도 해소될 것이다. 구체적 당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대부분 과학기술 속의 넛지nudge에 있다. 이번 책으로 향후 미래를 관통할 시대정신인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두 번째로 쓰고자 하는 내용은 대한민국 국가체계론이다. 정확히 말하면 도道단위 연방제 국가개편론이다. 우리는 유태인과 더불어 가장 뛰어나고 지능이 높은 민족으로 정평이 나있다. 높은 교육열, 적당한 규모의 국토와 인구, 시끄러운 비판과 아고라 토론이 난무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쉽고 빨리 해결하는 나라이다. 우리가 세계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완벽한 조건을 갖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엘빈 토플러는 한국은 한 세대만에 제 1,2,3의 물결을 모두 이루어낸 나라이며, 미래가 기대되는 나라라고 하였다. 무디스는 2050년이 되면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일부 종교단체에서 후천개벽이 이루어지면 한민족이 세계 중심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교육 국가이자 고학력 국가이다. 그것도 급격하게 향상해가는 교육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2020년이 되면 세계의 일등국가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그 한 계단, 한 계단을 위해 이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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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오바마 (커버이미지)
    [사회]미셸 오바마
    • 피터 슬레빈 지음, 천태화 옮김
    • 학고재
    • 2020-02-11

    ★ 2016 미국 펜PEN/재클린 보그래드 웰드 전기상 최종 후보★ 2015 미국 전기 도서 부문 랭킹 TOP 10지적인 연설가, 흑인·여성·아동을 지키는 사회운동가,\'소통의 여왕\'으로 퍼스트레이디의 새로운 모델이 된 미셸 오바마지금 미국인들이 말하는 \'오바마\'는 버락이 아니다, 미셸 오바마다!임기 중 마지막 갤럽 여론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호감도 58%를 얻었다. 전임 빌 클린턴은 57%, 조지 W. 부시는 40%였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는 호감도 68%를 받아 버락 오바마를 보기 좋게 앞질렀다. 백악관에 처음 들어갈 때와 똑같은 수치로, 미국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퍼스트레이디가 된 것이다.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인종차별과 저급한 정치 공략이 판치는 와중에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연임할 수 있었던 데는 아내 미셸 오바마의 공이 대단히 컸다. 미국 국민들은 무려 8년 동안 미셸이 남편 버락에게, 또 정치인 버락에게 바친 굳건한 신뢰와 존중을 지켜보았다. 미셸은 대통령 버락이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기까지 절대적인 조언자이자 냉정한 균형추 역할을 한 대체불가의 동반자였다. 또 그는 그 누구보다 세련된 영부인, 불평등에 깊이 관심을 기울인 영부인이었다. 기존의 수동적인 영부인 역할에서 벗어나 사회운동가, 법률가라는 자기만의 이력을 적극 활용했다. 백악관에서 미셸은 영부인에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끌어모아 오바마의 정치를 지원했고, 주류 정치와 정책에서 외면받기 쉬운 소외계층, 공평하게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청소년과 불우한 노동자층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음지를 살폈다. 오바마의 정책에 힘이 되도록 전문성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온 힘을 다했다. 올바른 세상을 향한 지향과 신념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하는 영부인, 그 어떤 영부인과도 다른 주체적인 인물로 활약한 것이다.약자들의 미래이자 희망이 된 미셸, 그가 일군 모범과 과감히 깨버린 낡은 틀흑인 노동자의 딸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교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미셸 오바마. 미셸은 남편 버락 오바마를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만든 장본인일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인신공격과 모략에 휩싸이는 흑인 대통령이 온전히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 이면에서 온 삶을 바쳐 가족을 지켰다. 대통령 선거운동 시절 버락이 힐러리 클린턴과 겨룰 때는 힐러리 지원군으로 나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당차게 대응하며 선전했고, 청년 버락이 정치적 야망을 펼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바마 가족이 건강하고 모범적인 가정, 가장 현실적인 가정의 표상으로 자리 잡게 된 것도 오로지 미셸 오바마가 노력한 덕이었다.미국 최초의 흑인 영부인이 되기 전, 미셸은 막대한 연봉을 받던 변호사 일을 때려치우고 청년 공동체와 지역 공동체, 흑인을 비롯한 소수 집단을 대변하기 위해 각종 조직을 이끌며 대단히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그는 인종, 여성, 아동, 빈민, 성소수자 등 약자들의 인권과 권리를 끊임없이 외치는 운동가이고, 또 수많은 연설에서 강렬한 호소력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탁월한 연설가다. 미셸의 연설 영상은 수없이 인터넷에 회자되고, 지금도 미셸에 관한 뉴스는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을 장식한다. 미셸의 건강한 몸, 헤어스타일과 패션, 춤 솜씨부터 거침없는 유머 감각과 솔직한 행동은 영부인 시절부터 하나하나 뉴스거리였다.미셸은 주체적인 삶, 건전한 시민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일상으로 보여주었고, 모두가 잘 사는 미래를 위해 앞장서면서 이제는 \'영부인\'이라는 이름표를 달지 않고도 버락 오바마보다 더 주목받는 지도자, 가장 영향력 있고 신망받는 인물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미국 흑인 역사와 현대 미국인의 초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대단한 기록『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A Life』는 시카고 변두리의 흑인 소녀 미셸 오바마, 환경을 극복한 남다른 모범생 미셸 오바마, 그리고 사회운동가를 거쳐 영부인이 된 미셸 오바마를 가장 종합적으로 조명한 특별한 기록이다. 버락 오바마가 두 번째 임기를 지내던 2015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어 오바마에 관한 한 가장 최근까지 업데이트된 자료로 크게 주목받았다. 특히 2008년 대통령 선거 과정을 충실하게 기록해 버락 오바마의 입지전적인 정치 행로까지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저자 피터 슬레빈은 시카고 흑인 구역인 사우스사이드부터 백악관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의 미셸 오바마를 만든 모든 시공간을 촘촘하게 추적했다. 《워싱턴 포스트》에서 단련된 취재력과 필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오바마에 관한 한 이 이상 꼼꼼하고 통찰력 넘치는 분석이 없으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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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정부 대학정책 (커버이미지)
    [사회]박근혜 정부 대학정책
    • 교육부 대학정책실 엮음
    • 성문기획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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